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나, 기내식 사업부문, 獨 루프트한자에 매각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기내식 사업부문(케이터링 서비스)을 유럽 제3위 항공사인 독일의 루프트한자에 매각한다.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방한중인 위르겐 베버 루프트한자 CEO(최고경영자)는 17일 밤 아시아나 기내식(캐이터링)사업부 매각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루프트한자가 이사회의 동의를 받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본계약`으로 루프트한자가 80%, 아시아나가 20%의 합작법인 지분을 갖는 형식이다. 아시아나는 이 같은 내용의 계약 체결 내용을 이르면 18일 공식 발표할 방침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사업부문의 연매출은 600억원선이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