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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비 최대 190만원 지원" GM대우, 구매고객대상행사

GM대우는 차량 구매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190만원까지 유류비를 지원해주는 ‘고유가 극복 프로젝트’ 행사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델별로는 마티즈와 젠트라 및 젠트라X가 40만원, 라세티의 노치백 모델은 85만원, 해치백 및 왜건 모델은 70만원씩 지원되며 토스카는 배기량 등에 따라 75만∼85만원씩 유류비가 나온다. 스포츠카인 G2X를 사면 140만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윈스톰 LS 모델은 170만원, LT모델은 190만원까지 기름값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GM대우는 토스카 프리미엄6와 윈스톰, 윈스톰 맥스를 구입한 고객이 ‘GM대우 삼성카드’와 ‘GM대우 롯데 오토카드’ ‘외환 오케이 세이버 카드’로 SK나 S-OIL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6개월간 리터당 1,000원씩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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