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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예품 경진대회/대상,대통령상으로 격상

◎중기청,상금도 1천만원으로 늘려중소기업청은 창의적인 공예품 개발을 촉진하고, 전통 공예품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공예품 경진대회를 확대 시행키로 하고 경진대회 및 전시회 개최요강을 12일 공고했다. 중기청은 지난해까지 대상, 금상을 모두 통상산업부장관상으로 수여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각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으로 격상하고 동상을 27개로 크게 늘려 중기청장상으로 수여키로 했다. 또 부상으로 50만원 이상 최고 1천만원까지 지급키로 했다. 중기청은 공예품 경진대회의 개최시기도 종전의 8월10일경에서 관광철인 10월 22일∼26일의 5일간으로 변경해 관람객을 극대화하면서, 전시회 기간동안 시도별로 지역특산품 판매관을 설치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토록 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우수 공예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사업화할 경우 지방중기육성자금 지원, 경영·기술·디자인 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펼치기로 했다.<최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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