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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앱 창작터' 신청모집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입력2010-03-21 17:37:46
수정
2010.03.21 17:37:46
중소기업청이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체계적인 양성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전국 대학 등 10곳에 '앱(App) 창작터' 를 지정ㆍ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9일까지 신청대상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정 대상은 앱 개발자 양성과 앱 창작터 설치·운영이 가능한 대학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이다. 앱 창작터로 지정된 기관은 1억원 한도로 강사료와 시설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중기청(www.smba.go.kr) 및 지방중소기업청, 아이디어비즈뱅크(www.ideabiz.or.kr)에 게시된 사업계획서 양식을 작성한 뒤 신청기관 소재지 지방중소기업청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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