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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르자, 세리컵골프 입상자에 지원금 전달
입력1998-11-05 00:00:00
수정
1998.11.05 00:00:00
박세리의 세계제패를 기념하기위해 지난달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렸던 세리컵주니어골프대회에서 입상을 한 남녀 3명의 선수가 스포츠용품메이커 (주)훼르자(부회장 우영준)로부터 5일 지원금을 받았다.(주)훼르자는 국내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 대회 입상자에게 지원금을 주기로 하고 이날 서초동 훼르자 본사로 입상자들을 불러 시상식을 가졌다.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한 김성윤(신성고)과 한희진(서문여중)에게는 150만원, 2위 김도훈(대연고)과 장정(유성여고)은 70만원, 3위 박성배(대원고)와 문현희(수원여중)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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