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소식] 롯데호텔서울, 아르헨티나 향토음식 선봬 外

■ 아르헨티나 향토음식 선봬 롯데호텔서울의 와인 레스토랑 '바인'은 22~25일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 탱고 공연 등을 접할 수 있는 '댄스 온 더 플레이트' 행사를 연다. 아르헨티나 향토음식으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을 각각 7만원과 9만5,000원(세금, 봉사료 제외)에 판매하며 25일 저녁에는 스탠딩 뷔페와 와인 시음, 탱고 공연을 함께 즐기는 탱고 나이트 파티가 펼쳐진다. 입장료는 6만원. [phone]~2 ■ 특1급 호텔 승격 3주년 행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특1급 호텔 승격 3주년을 맞아 '인조이 뉴 그랜드 앰배서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연말까지 슈페리어룸 가격으로 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앰배서더 패키지(20만9,000원ㆍ부가세 불포함)를 판매하며 뷔페 레스토랑 '킹스'는 4월말까지 신선한 대형참치를 이용한 15종의 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튜나 페스티벌'(중식 4만원ㆍ석식 5만5,000원)을 실시한다. [phone] ■ 26일 '굿바이 포 나우' 행사 서울프라자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호텔의 역사와 추억을 기념하기 위한 갈라뷔페 '굿바이 포 나우(Goodbye For Now)'를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한다. 중식당 '도원'의 봄 야채를 곁들인 베이징 오리와 일식당 '고토부키'의 도미 초밥, 이탈리아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단호박 또르뗄로니 안심 라구 등 호텔 내 각 레스토랑의 대표메뉴 40여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phone] ■ 25일 싱글즈 파티 개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의 '바 루즈'는 오는 25일 미혼 남녀를 위한 싱글즈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에 참가한 싱글 남녀들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비롯해 커플퀴즈, 댄스배틀, 빙고게임, 사랑의 짝짓기 등 다양한 커플게임과 라이브 나이트 파티도 마련된다.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5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