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산성본부 회장에 홍순직 총장 내정


한국생산성본부 차기 회장으로 홍순직(68·사진) 전주비전대 총장이 내정됐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직을 놓고 홍 총장과 박우건 전 생산성본부 부회장이 2파전을 벌였지만 홍 총장이 최종 낙점됐다. 홍 신임 회장은 지난 1975년 상공부 행정사무관으로 입사해 1995년 산업자원부 부이사관으로 퇴임했다. 이후 삼성으로 옮겨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삼성SDI 부사장, 삼성미래전략위원회 부사장 등을 거쳤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 BK21위원,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 정부산하기관 공동경영평가단 위원, 농림수산식품부 과학기술위원 등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