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말정산 세금 논란으로 IRP 가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미래에셋생명 경우 퇴직플랜 MP 자산배분(증권투자형) 상품이 두 달 만에 10억원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을 도입한 회사에서 IRP 설명회를 요청하는 등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적립금 규모가 일정 수준을 넘는 금융사중 운용수익률을 따져 가입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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