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아·한보그룹 협력업체 조세지원

◎광주지방국세청,부가세 등 897억 징수유예광주지방국세청은 15일 한보와 기아그룹의 부도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광주와 전남북지역의 관련 기업과 중소기업들에 대해 부가가치세와 특소세 등 8백97억원의 세금 납기를 연장하거나 징수유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금 납기 연장 및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액은 기아와 아시아자동차 관련 기업의 경우 1백97업체 2백63억7천4백만원, 한보그룹 관련 기업 10개 업체 12억1천1백만원이다. 또 기아·한보와 관련되지않은 다른 9백33개의 중소기업도 6백21억2천9백만원의 세금에 대한 납기연장과 징수유예·체납처분유예 처분을 받았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산하 세무서별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세금 납기 연장은 최장 6개월, 징수유예와 체납처분 유예는 최장 9개월까지 해줬다고 밝혔다.<광주=김대혁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