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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임팩트 영상사업본부 출범
입력2000-05-04 00:00:00
수정
2000.05.04 00:00:00
박연우 기자
중견 비디오업체 (주)디지털임팩트 영상사업본부가 지난 1일 서울 충무로 극독빌딩에 새 사무실을 마련, 공식 출범했다.자본금은 53억원. 이전의 디지털미디어의 최영성대표와 새한의 영상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한 이재명상무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주)디지털임팩트는 그동안 새한그룹의 새한미디어·디지털미디어·(주)새한을 거치면서 영상사업을 전개해온 새한 영상컴퍼니가 지난 3월 M&A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이름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주)디지털임팩트의 홈비디오 올해매출액 예상액은 500억원. 인터넷 온라인망을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미디어의 노하우를 이용, VOD와 DVD 프랜차이즈 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디지털임팩트는 기존의 콜롬비아, 드림웍스, 영성의 공급체등 조직과 시스템을 그대로 승계하여 홈비디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연우기자YW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5/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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