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공 올 매출 목표 1조원 상향 조정
입력1996-10-14 00:00:00
수정
1996.10.14 00:00:00
유공(대표 조규향)은 13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세계일류업체로의 도약을 위해 ▲내실경영 ▲성장잠재력 확충 ▲수펙스추구 실천강화를 경영기본방침으로 결정, 이달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공은 이같은 경영의지의 표현으로 올해 매출목표를 연초세운 7조2천억원에서 14% 늘린 8조2천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유공은 올해부터 석유산업 대외개방 및 정유업 신규진출이 허용되는 99년까지를 자유화에 대응하기위한 힘의 비축기간으로 정하고 신규시설의 확장을 억제하고 이들 설비의 최적가동, 마케팅차별화 등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