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인턴들은 6개월 간 현업에서 실무 적응 능력을 평가받고, 중간 평가 및 최종 평가 등의 검증을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됐다. 최종 평가는 각 인턴들이 자신이 속한 부서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 라이나생명 임원진에게 직접 제안하는 발표 방식으로 이뤄졌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지난해 첫 공채 1기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을 정규 사원으로 채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턴 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나생명의 문화를 습득한 신입사원들이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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