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관계자는 “기존사업인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있어 전방산업통합 등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신규사업과 관련된 투자소요 및 지분강화의 목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오버행 이슈 등)은 미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은 쉽지 않은 상황이나, 시장금리보다 낮은 이율이 적용되어 회사로서도 큰 부담은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