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스마트폰 단편영화 공모전으로, 장르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심사한다. 내년 4월 열릴 제3회에는 청소년과 해외경쟁부문이 추가됐다. 출품작은 내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올레 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 감독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신 스마트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올레 스마트폰영화제는 KT와 이준익 감독, 봉만대 감독, 윤종석 감독 등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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