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MF 제시조건 살펴야/서정선 동양증권부장(오늘의 투자전략)
입력1997-11-22 00:00:00
수정
1997.11.22 00:00:00
서정선 기자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함에 따라 국내 경제구조와 금융구조에 일대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IMF 구제금융은 단기적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IMF는 그러나 구제금융 제공과 함께 긴축정책, 저성장 유도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인 동남아 국가들의 경우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으므로 IMF가 제시할 조건을 살피면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