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銀, 홍콩서 2억弗 외화차입

中企 수출입 지원자금 활용

부산은행은 신디케이션 방식으로 홍콩에서 2억달러의 외화를 차입한다고 2일 밝혔다. 자금도입방식은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일본계 스미토모은행 등 5개 해외 은행이 공동 주간사를 맡고, 캐나다 및 중국계 등 7개 은행이 추가로 참여해 총 12개 은행으로 이뤄진 해외 공모 신디케이션이다. 차입조건은 만기 1년제와 만기 3년제 각각 1억달러로 금리는 1년제의 경우 리보금리+0.15%, 3년제는 리보금리+0.22% 수준으로 국내 우량 시중은행과 같은 수준의 금리다. 부산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달 중 외화자금을 도입해 기존 차입금 상환과 부산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외화대출과 수출입 지원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