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화기로 가전 리모콘기능까지 '척척'
입력2007-02-06 17:35:56
수정
2007.02.06 17:35:56
KT '안(Ann)' 2종 출시
TV는 물론 DVD 플레이어까지 조정할 수 있는 만능 리모콘 기능을 갖춘 가정용 전화기가 나왔다.
KT는 복합 리모콘 기능을 갖춘 지능형 전화기인 ‘안(Ann)’ 전화기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안 전화기는 복합리모콘 기능 등 부가기능을 강조한 ‘안 스위티’와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안 큐티’ 등 두 가지다. 두 제품 모두 컬러LCD, 64화음 벨소리, 폰북 등을 기본 기능으로 갖추고 있다.
안 스위티는 13만2,000원, 안 큐티는 11만원으로 KT지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옥기 KT 마케팅본부장은 “안 전화기의 생활편의 기능이 강화돼 국내 유선전화 시장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올 상반기 중 디지털 안 전화기를 내놓고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