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요즘을 평가하는 체험단인 ‘요즘 크루(yozm crew)’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총 100명을 선발할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SNS에 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관련 페이지(http://yozm.daum.net/fun/yozmcrew)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심사 기준은 전문성 평가 및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 등의 SNS 활동 사항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달 25일부터 3개월간 콘텐츠 생성 및 인맥 형성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 아이패드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윤정하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음은 앞서 ‘다음 라이프 체인저’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왔다“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SNS를 주로 활용하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