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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NH투자증권 'NH 스마일 랩'

月 이익금 비율 10% 단위로 지정


NH투자증권은 이익금 월지급식 자문형 랩인 'NH 스마일 랩'을 판매하고 있다. 'NH 스마일 랩'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된 평가금액이 고객의 납입 금액보다 많은 경우 가입할 때 미리 지정한 비율만큼의 이익금을 자동으로 고객의 출금계좌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계약을 하면서 매월 지급받고자 하는 이익금 비율을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의 구간에서 10%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이익이 발생하면 해당 비율만큼의 이익금이 만원 단위로 매월 다섯 번째 영업일에 출금계좌로 입금된다. 이 상품은 토러스투자자문, 가울투자자문, AK투자자문 등의 자문을 받아 NH투자증권이 운용한다. 기존에 판매하던 자문형랩과 동일하게 고객이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전부 해지가 가능하고, 최소납입금액(3,000만원) 이상에서는 원금의 일부 출금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리테일 지원본부장인 김창호 상무는 "'NH 스마일 랩'은 업계에서 NH가 최초로 선보이는 이익금 월 지급식 자문형 랩"이라며 "목돈을 투자하면서 매월 이익금이 발생하는 경우 이익을 일부 실현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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