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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나눔활동으로 올해 시작

'희망의 집 1호' 진안에 마련

LG화재 임직원들이 ‘엘플라워 희망의 집 1호’를 찾아 세탁기, 책상 등의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재가 나눔 활동으로 2006년을 시작했다. LG화재는 거처가 없는 보호아동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의 첫 번째 결실인 ‘엘플라워 희망의 집 1호‘를 전라북도 진안군에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엘플라워 희망의 집‘은 LG화재의 어린이보험인 ‘꼬꼬마 자녀상해‘보험의 초회보험료 0.5%와 일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다. LG화재는 매년 2개씩 희망의 집을 지어 보호 아동 등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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