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신한은행, 추가입금 가능 정기예금 출시

■ 추가입금 가능 정기예금 출시 신한은행은 자유롭게 추가입금이 가능한 '민트 정기예금'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이지만 추가입금이 가능하며 3회 이내에서 입금 회차를 선택해 필요한 금액만 해지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년제 연 3.0%, 2년제 3.25%, 3년제 3.35%이다.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5년 이하다. ■ 농식품산업 운전자금등 대출 농협이 농식품산업에 대출해주는 '녹색성장NH푸드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식품사업자와 농업인에게 대출한도 제한 없이 5년 만기 운전자금과 15년 만기의 시설자금을 대출해주는 것으로 신용과 담보 대출 모두 가능하다. 금리는 연 5.31%이지만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 '트리플케어통합 종신보험' 대한생명은 치명적 질병과 장기 간병, 실손의료비 보장을 한데 묶은 '대한트리플케어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에 가입한 후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ㆍ급성심근경색증 등이 발병해 남은 수명이 1년 이내라는 진단을 받으면 사망보험금의 50~80%를 미리 받아 치료비나 생활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