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택금융公, 내년 모기지론 5조판매 목표

54% 늘려잡아

주택금융공사는 내년 모기지론(장기주택 담보대출) 판매 목표치를 올해보다 54% 늘어난 5조원대로 늘려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내년부터 모기지론 한도가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되고 대상 주택의 범위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 3조2,500억원의 모기지론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는 이에 따라 모기지론을 모아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의 발행액도 올해보다 2조원이 늘어난 5조원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보증 공급액도 올 4조원보다 약 10% 늘어난 4조2,000억원어치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사는 또 모기지론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 등 기존 판매 채널 외에도 할부금융사 등 비은행권에 공사의 자체 자금을 대여해 파는 모기지론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