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황금주파수' 할당서 900㎒대역 최종 선택
입력2010-04-28 21:04:13
수정
2010.04.28 21:04:13
‘황금주파수’ 할당에서 KT가 900㎒대역을 최종 선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주파수 할당 신청에서 고득점을 획득해 우선선택권을 보유한 KT가 900㎒ 대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LG텔레콤은 자동으로 800㎒ 대역을 차지하게 됐다. KT는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로밍에서 유리한 900MHz 대역을 낙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통위는 지난 26일 KT와 통합LG텔레콤을 800/900㎒ 대역, SK텔레콤을 2.1GHz대역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800/900㎒ 대역의 경우 내년 6월까지 사업자가 할당대가를 납부하면 내년 7월 11일자로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1㎓ 대역의 경우 공식 통보 후 1개월 이내 할당대가를 내면 즉시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