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인간의 인슐린을 분비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가 태어나게 되면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아이블루는 박광욱 연구소장이 최근 면역결핍 돼지를 개발한데 이어, 회사는 특정질병 치료를 위한 복제돼지 생산을 위해 미국 버지니아텍 대학 이기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폐암, 생식기 암 및 근골격계, 면역계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를 제거한 복제돼지 생산을 위한 벡터 개발을 년내 완료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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