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홈플러스 편의점 '365 플러스' 100호점 돌파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편의점 ‘365플러스’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경기도 오산에 365플러스 100호점인 오산 대림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1년 7월 1호점인 서울 성수점의 문을 연지 2년 9개월만의 일이다. 현재까지 오픈한 편의점은 총 103개다.

‘홈플러스 365’로 편의점 사업을 출범한 홈플러스는 지난 해 10월 365플러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바꿔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오피스 지역과 주거지역에 따라 각각 상품 구성을 다르게 짜는 ‘로컬 스토어’ 전략 등이 좋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계속하려는 인구가 증가한데다 불황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기존에는 다른 편의점을 운영하다 365플러스로 바꾸려는 점주도 늘면서 올해 들어 일주일에 15~20건 가까이 편의점 개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의무휴업이나 영업시간 규제, 출점거리 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의점 사업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이다. 365플러스는 2012년 2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