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웰코퍼레이션은 IMF 직후인 지난 1999년 창립한 기업으로 친환경 LED 응용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강 대표는 정부의 창조경제 기조에 대비해 사내에 '정보통신기술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기술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부서는 국방·국책팀과 무선충전사업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파웰코퍼레이션은 디자인이 미래 먹거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컨설팅사업도 준비 중이다. 특히 이 회사가 특허 출원한 무선전력전송기술은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전력 전송이 가능해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전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대표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술 개발과 도전정신으로 한국의 ICT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CT 중소기업 파웰코퍼레이션의 성공 비결과 대응전략이 궁금하다면 낮12시 '서울경제TV'에 채널 고정하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