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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안전성 높이고 해열·진통효과 강화

● 종근당 펜잘큐 정·펜잘 내복액


종근당이 해열진통제의 대표 브랜드인 '펜잘'을 '펜잘큐 정'과 마시는 '펜잘 내복액'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두통ㆍ치통ㆍ생리통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펜잘큐 정'은 기존 펜잘의 성분 중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을 에텐자미드 성분으로 대체, 안전성을 높였다. 또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을 높여 해열ㆍ진통 효과를 강화했다. 종근당은 기존 펜잘을 펜잘큐정으로 무상교환해주고 있다. 마시는 진통제인 '펜잘 내복액'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디엘-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트리프롤리딘염산염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두통ㆍ몸살ㆍ감기 뿐만 아니라 기침ㆍ가래ㆍ콧물ㆍ코막힘 등의 증상에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고급감미료를 첨가해 맛도 개선했다. 종근당은 펜잘이라는 대표 브랜드를 '세기의 명약'으로 만들기 위해 '진정한 명작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는다'라는 아트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펜잘큐 정'과 '펜잘 내복액'의 제품 케이스와 라벨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이라는 명화를 사용해 '펜잘'과 '세기의 명작'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 것. 종근당 관계자는 "펜잘큐 정과 펜잘 내복액은 빠른 효과와 안전성, 고급스러움을 경쟁력으로 침체된 일반의약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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