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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6층 근린주택 4억9,000만원
입력2001-01-30 00:00:00
수정
2001.01.30 00:00:00
목동 6층 근린주택 4억9,000만원
서울 양천구 목동 230-16의 6층짜리 근린주택으로 대지 113평, 건평 390평이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단지 북서쪽의 단독주택지에 자리잡은 건물로 95년 준공됐으며 1~3층은 종교시설 및 골프연습장, 4~6층은 주택으로 사용중이다.
가스보일러 난방 및 주차 리프트 설비를 갖추고 있다. 정목ㆍ월촌초등교, 월촌중학교등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철5호선 목동역까지 닿는 마을버스가 운행중이다. 용왕산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은 양호한 편이다.
감정가는 9억6,000만원이었으나 3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4억9,000만원. 후순위 세입자 7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있다.
사건번호는 '00-15231', 입찰은 2월9일 남부지원 4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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