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상담ㆍ민원서비스 강화

본ㆍ지원 콜센터 통합 등 업무개선 추진

금융감독원이 본원과 지원의 민원상담 콜센터를 통합하는 등 상담 및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금까지 본원과 지원에 별도의 콜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동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의 파견 인력을 본원에 복귀시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2’로 전화하면 본원 상담원과 연결되도록 했다. 또 상담라인을 32회선에서 66회선으로 늘리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상담 사례 데이터베이스 및 조회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상담 과정에서 제도 개선 및 검사 필요 사항이 생기면 관련 부서에 통보하기로 했다. 민원인이 금융회사에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하지 않으면 상담원에게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주의 의무를 부여하는 규정도 마련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