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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최첨단 재해복구센터 구축

삼성화재는 18일 경북 구미에 최첨단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하고 40일간의 시험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삼성화재측은 "천재지변으로 건물이 붕괴하거나 폭발해 전산장비가 파괴돼도 1시간 안에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는 평상시 백업센터로 활용되며 재해시에는 업무용 시스템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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