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게임 제작] 문화부 프로젝트 추진

2일 문광부에 따르면 밀레니엄 게임 프로젝트(가칭)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젝트는 산·학·연 그리고 KGPC의 게임전문가 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문화관광부가 지원한다.김동현 KGPC소장은『게임 시나리오 개발에서 부터 해외 마케팅 까지의 전 과정을 포함하는 밀레니엄 게임 프로젝트는 「스타크래프트」나 「버추얼파이터」같은 인기 게임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니엄 게임이 완성되면, 사업의 극대화를 위해 게임과 연계된 캐릭터사업, 영화사업, 애니메이션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에 시작돼 연말에 완성된다./김창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