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악관 “위안화 절상압력 지속” 확인
입력2010-10-15 08:46:29
수정
2010.10.15 08:46:29
미 8월 대중 무역적자 사상 최고치 관련
미국 백악관은 미국의 지난 8월 대(對)중국 무역적자가 사상 최고치인 280억달러를 기록한 것과 관련, 중국 위안화 절상 압력을 지속할 것임을 확인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이 중국 정부에 그들의 의무를 준수하라고 계속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하원이 중국을 겨냥해 통과시킨 환율조작국 제재법안을 거론하면서, “이는 민주, 공화 양당의 우려 및 의회와 행정부의 우려를 모두 반영하는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다시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