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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영홀딩스 ‘제4 이통사 기대감’ 나흘째 상한가
입력2010-06-24 11:43:19
수정
2010.06.24 11:43:19
이재유 기자
삼영홀딩스가 제4 이동통신 사업을 추진중인 KMI(한국모바일인터넷)에 대한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11시32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일보다 3,050원(14.99%) 오른 2만3,400원으로 4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영홀딩스는 KMI 지분 19.5%를 800억원에 매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하기 시작했다. 전일 삼영홀딩스는 “삼영홀딩스 컨소시엄(가칭)은 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가칭)에 참여하는 계약 및 사업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KMI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 서비스 허가신청을 하고 내년 7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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