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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레드로버, 업그레이드된 4D 시스템…향후 사업 계획은?

애니메이션 및 입체영상장비 전문업체 레드로버가 4D관련 입체영상 관람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또 내년 1월 중순부터 애니메이션 ‘넛잡’이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상영에 들어간다. 레드로버에 입체영상관과 ‘넛잡’의 실적 전망에 대해 물어봤다.

Q.4D입체영상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연출자가 직접 4D효과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밝혔는데 향후 어떻게 적용되나

A.레드로버는 각 지자체로부터 발주를 받아 입체영상관을 구축하고 있다. 또 롯데시네마의 3D·4D 관람관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기존의 4D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영상관 신규 수요나 교체 수요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내년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넛잡’이 개봉한다. 110개국과 1,000만달러 규모의 미니멈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 실적 반영은 어떻게 되나?



Q.1,000만달러는 원화 기준으로 100억원 수준이다. 세계 110개국에서 개봉하는 것 치고는 액수가 작은 것 아닌가.

Q.런닝 개런티 규모가 훨씬 크다. 당장 내년 1월부터 런닝 개런티도 발생하게 되는데 통상 상영 기간은 어느 정도 되나?

조민규 기자 cmk25@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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