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험중개사 시험 154명 합격
입력2006-12-21 16:46:12
수정
2006.12.21 16:46:12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치러진 제12회 보험중개사 시험의 합격자 154명을 21일 발표했다. 부문별 합격자는 생명보험 97명, 손해보험 31명, 제3보험(질병ㆍ상해ㆍ간병보험) 26명으로 합격률은 36%를 기록했다.
수석 합격자는 생명보험 권용환씨, 손해보험 윤광근ㆍ박동희씨, 제3보험(질병ㆍ상해ㆍ간병보험) 임지영씨다. 합격자 가운데 생명보험과 제3보험에서는 여성이 각각 66%, 61.5%를 차지했고 손해보험에서는 남성이 87.1%에 달했으며 제3보험은 25세 이하의 합격자가 57.7%로 절반을 넘었다. 보험중개사는 설계사나 대리점처럼 특정 보험사에 소속하거나 위탁계약을 맺지 않고 독립적으로 여러 보험사 상품의 계약을 중개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