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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17'

키퍼 캡등 도입 신뢰·명성 쌓아


진로발렌타인스의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 17’은 지난 1994년 출시 이래 지금까지 13년 연속 판매량 1위,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 1위 등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오랜 세월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수 파워브랜드다. 특히 임페리얼은 1996년 프리미엄 위스키 판매량 세계 3위, 2002년 국내 최초 단일 브랜드로 100만 상자(500ml 18병 기준) 돌파 등 위스키 시장의 신기록을 새롭게 쓴 주인공이다. 임페리얼의 성공 비결은 무엇보다 업계 1위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개척정신과 함께 가짜 양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신뢰 정책에 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지난 2001년과 2002년 위조주 방지장치인 ‘키퍼 캡’과 ‘키퍼 마크’를 각각 도입하며 임페리얼의 신뢰와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003년 12월 출시된 ‘임페리얼 17’은 단숨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했다. ‘임페리얼 17’은 원료 선별에서부터 증류, 숙성에 이르기까지 매 단계마다 장인의 혼이 담긴 원액 중에서도 최상의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엄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별히 블렌딩한 최상급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임페리얼 17’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지난해 전년 대비 29.4%(9리터 상자 기준)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들어 1~5월에도 지난해보다 14.1%나 매출이 증가하는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지난해 5월 ‘임페리얼 12’를 시작으로 ‘임페리얼 17’도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위스키 시장의 수성 의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기존의 위조주 방지 장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오케이 마크’를 도입하며 업계 리더로서 위조주 방지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도 일조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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