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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말라리아 환자 15명 발생

울산 말라리아 환자 15명 발생울산지역에 법정 전염병인 말라리아 환자가 집중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거렸다. 울산시는 23일 최근 두달새 법정 전염병인 말라리아 환자 15명이 발생해 현재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중 상당수는 완치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모두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 있는 군부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들로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의 긴 잠복기간을 거쳐 집중 발병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말라리아 환자의 피가 다른 사람에게 수혈될 경우 말라리아를 전염시킬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의 명단을 울산시 적십자 혈액원에 전달해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김광수기자KSKIM@SED.CO.KR 입력시간 2000/08/23 18:5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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