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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외자유치대상 3개업체로 압축
입력2000-01-02 00:00:00
수정
2000.01.02 00:00:00
문주용 기자
2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해 12월14일 투자제안서를 제출한 10개 업체 중 미국 보잉사와 영국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BAE), 미국 록히드마틴-프랑스 아에로스파시알-다쏘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해 이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우선협상 대상 기업 가운데 미국 보잉과 BAE는 합작투자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항공은 금명간 이들 업체와 공동사업계획서를 작성, 정부산하 사업구조조정위원회에 제출해 오는 3월까지 최종 대상업체 1개를 선정한 뒤 국방부와 산업자원부의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대우중공업·삼성항공·현대우주항공 등 3사가 동등한 지분으로 출자해 지난해 10월1일 설립한 한국항공은 설립 당시 2,000억원 외자유치 계획을 발표했었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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