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로몬저축은행, 당기 순손실 15% 증가
입력2011-09-19 19:30:20
수정
2011.09.19 19:30:20
강동효 기자
솔로몬저축은행이 2010회계연도에 전년보다 15% 이상 증가한 1,265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이 19일 발표한 당기 결산(2010년 7월~2011년 6월)에 따르면 매출은 5,913억원으로 전 회계연도(5,813억원)보다 1.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720억원)보다 668억원으로 7.5% 줄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1,265억원으로 전년도의 1,092억원보다 15.9% 가량 증가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순손실의 증가와 관련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때문이라고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의 6월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9.2%로 건전성 판단 기준이 되는 5%를 넘어섰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