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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투기 세력에 엄중경고 응징통한 원칙대응 필요”

▲“투기세력에 대해 엄중 경고할 필요가 있으며 반드시 응징 돼야 한다”-김진표 경제부총리, 투기세력의 한건주의로 환율이 변동될 경우 원칙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미국 달러에 대한 원화절상 여파가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JP모건 진단, 달러 약세로 미국의 경제회복이 가속화된다면 결과적으로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은 주요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수사가 아닌지 의심하지 앓을 수 없다”-박양수 민주당 의원, 군인들의 대범죄 발생으로 98년 이후 작년까지 모두 92차례에 걸쳐 고소장이나 진정서가 접수됐지만 처벌 받은 사례는 1건도 없었다며. ▲“한 사람 등록금분의 애드벌룬을 띄우고, 두 사람 분의 등록금으로 간식을 먹는다”-고려대 교지 `고대문화` 관계자, 수억원의 돈이 고ㆍ연전에 사용된다며. <김형기(산업부 차장) k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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