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동산 개발·처분 재료 단기 모멘텀

한화 인천부지 개발·대한화재 사옥 매각 등

부동산 개발과 매각 모멘텀이 부각된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나냈다. 21일 한화는 전날보다 0.94% 상승한 2만6,900원에 장을 마감, 2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강세는 한화가 보유한 인천공장부지 개발계획이 구체화되면서 향후 개발차익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공장부지개발사업은 72만평 부지에 아파트 등 총 1만2,066가구가 들어서는 초대형 사업으로 지난 7일 건설교통부의 실시계획인가를 받았으며 다음달 1차로 3,0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한화재도 이날 남대문 지상 22층 규모의 본사사옥의 매각작업 속도를 내면서 이에 따른 처분이익 유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2.78% 올랐다. 대한화재는 지난 18일 사옥매각 우선협상자로 독일 SEB임모빌리언 인베스트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건물 장부가는 960억원으로 매각 감정가는 1,400억~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