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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수해 복구 지원 나서
입력2011-07-28 13:10:35
수정
2011.07.28 13:10:35
대우일렉은 30여개 수도권 센터와 함께 주택 침수지역에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침수가 심각한 지역은 피해규모를 파악해 '수해복구 특별 포스트' 를 설치하고 서비스차량을 이용한 이동서비스를 실시, 침수된 제품을 수거해 가전제품을 세척, 건조한 뒤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김승노 대우일렉서비스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용기를 북돋아드리기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의는 1588-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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