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엔 환율, 6일만에 반등 시도

원.달러는 하락 출발

원.엔 환율이 6일만에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9시30분 현재 100엔당 871.86원을 기록하고 있다. 원.엔 환율은 최근 5일 연속 하락하면서 870원선이 무너졌지만 16일에는 장중한 때 872.56까지 오르면서 870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정욱 과장은 "현재 원.엔 환율은 과하게 낮은 수준으로 본다"며 "서서히 반등 시도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1천36원을 기록, 전일 대비 1.30원 하락했다. 1천37원으로 하락 출발해 장중 한 때 1천35.50원까지 떨어졌지만 점차 낙폭을 줄이고 있다.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118.83원을 기록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