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0년 매출 2조7천억 목표/대우,해외 이통사업 박차

(주)대우 (대표 강병호)가 해외 기본전화국사업, 이동통신, 호출서비스사업 등을 포함하는 해외통신서비스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주)대우는 이를 위해 29일 그룹 비서실 소속 정보통신 사업단의 해외통신사업 분야를 흡수, 개편해 통신사업 부문을 신설했으며 부문장(부사장)에 미 AT&T사의 자회사인 AT&T코리아의 전 대표이사인 김충세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주)대우의 사업부문은 상품영업, 유통·관리, 자동차수출, 영상미디어, 통신사업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늘어났다. (주)대우는 통신사업부문 신설을 계기로 국내외 통신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시장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해 2000년까지 전세계 10여개국에 통신서비스회사를 운영, 이 부문에서의 매출을 최소 2조7천억원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