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성그룹 본사 광장, 문화 공연장으로 변신
입력2005-06-02 19:26:29
수정
2005.06.02 19:26:29
서울 인사동의 대성그룹 본사광장이 일반인들의 문화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대성그룹은 6월 한달간 주말마다 사옥 광장을 일반시민과 외국인들에게 개방해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
회사측은 이에 따라 4일 오후부터 현악 4중주 연주회를 비롯해 ▦금관 5중주 ▦여성 보컬 ▦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대성그룹에서 제공하는 슈바르츠코프 엔 헨켈의 생활용품과 주유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광장을 문화 공연장으로 상시 개방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