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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품질분석 시스템 가동/LG전자 실시간 정보 분석

LG전자(대표 구자홍)는 개별부서 단위의 품질관리 업무를 전사차원으로 통합·관리하는 「시장품질분석 시스템」의 네트워크를 구축, 가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시장품질분석 시스템은 썬사의 E6000모델을 서버로 각 사업장에 구축되어 있는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관련부서들을 연결해 사내 어디에서나 손쉽게 품질과 관련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LG전자는 지난해말부터 20억원을 들여 정보화 담당팀 소속 11명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투입해 개발에 성공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품질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구개발·제조·서비스 등 관련부서에 전달하고 원인과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분석이 가능해 고객중심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민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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