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오피델리티 과열 우려

상장이후 10일째 급등

상장 이후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는 네오피델리티에 대해 과열 지적이 나오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13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만5,850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31일 상장된 뒤 하루의 조정도 없이 무려 10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종가는 상장 첫날의 시초가(9,000원)에 비해 4배 가까이 상승한 수준이다. 이 회사는 디지털TV용 앰프칩 제조 업체다. 김효원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디지털TV 수요 증가에 따라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 50억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26배에 달한다”며 “단기 과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추격 매수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