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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선발한 특성화고 재학생 인턴십


학생들이 지난 7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을 방문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인턴십은 고졸 우수인재를 조기 확보하고 소외 및 취약계층 자녀에 대한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중은행권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인턴십 대상자 선발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조손 가정, 장애인 부모 등 소외계층 가정의 출신 인턴 지원자 전원에게 인턴십 수료 후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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