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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장애학생에 1억원 상당 학습용 맞춤 기구 전달

19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S-OIL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에서 이창재(오른쪽) S-OIL 부사장이 오길승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은 이날 장애학생 42명에 1억원 상당의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제공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S-OIL이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해 준 장애 청소년은 총 380명이다. /사진제공=S-OIL

19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S-OIL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에서 이창재(왼쪽) S-OIL 부사장이 수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있다. S-OIL은 이날 장애학생 42명에 1억원 상당의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제공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S-OIL이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해 준 장애 청소년은 총 380명이다. /사진제공=S-OIL

19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S-OIL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에서 이창재(둘째줄 가운데) S-OIL 부사장, 오길승(앞줄 왼쪽 네번째)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과 수혜 학생 및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OIL은 이날 장애학생 42명에 1억원 상당의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제공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S-OIL이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해 준 장애 청소년은 총 380명이다. /사진제공=S-OIL

S-OIL이 저소득가정의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S-OIL은 19일 경기도 수원 소재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전달식을 열고 장애학생 42명에 학습용 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이 받은 물품은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휴대용 전자 독서 확대기, 기립보조기구 등 사용자의 장애 유형을 고려해 맞춤제작한 기구들이다. S-OIL측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장애 특성에 맞게 특수 제작된(customized) 보조기구를 제공, 장애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습 개선효과를 얻고 사회참여와 독립생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S-OIL은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손잡고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S-OIL이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해 준 장애 청소년은 총 380명이다.



이창재 S-OIL 부사장은 “S-OIL의 작은 도움으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S-OIL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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