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는 광복 70주년 기념 유라시아 대륙 열차로 횡단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외교부와 코레일이 공동 주최하고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여해 지난 달 14일부터 20일 간 1만4,400km를 열차로 횡단하는 대장정의 여정이다.
피키캐스트는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 유일하게 참석, 20일 간 여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해 연재한다.
지난 11일 ‘웰컴 투 시베리아’ 콘텐츠로 유라시아 여정을 알린 시리즈는 출발 당일부터 열차 생활, 유라시아 대축제, 모스크바, 베를린 여정기 등 각 나라의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시각으로 총 10편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승영 피키캐스트 에디터는 “‘유라시아 횡단’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직접 경험한 다양한 여행 정보와 유라시아 대륙의 장엄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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